생활정보 / / 2024. 1. 26. 03:32

착한가격업소 혜택 확대 만원 결제하면 2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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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입니다. 소비자는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고 하니 알아 보시고 많이 이용해주세요.

 

착한 가격업소란?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가 바로 ‘착한가격업소’ 입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보시고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해 주세요.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정부가 지정한 우리 동네의 좋은 업소입니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전반적 개인서비스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서민이 많은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증대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착한 가격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표찰이나 스티커가 붙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스티커착한가격업소 표찰

 

 

 

혜택 확대 계획

정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혜택과 협약을 소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카드 혜택 확대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만한 혜택 중 하나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2000원의 할인 혜택입니다.

이 혜택은 국내 9개 카드사에서 신한카드뿐만 아니라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다양한 카드사로 확대되었습니다.

 

2월부터 다양한 지원 계획 (카드사별 상이)

착한가격업소는 이제 각 카드사에서 2월 이후에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캐시백, 청구할인,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혜택이 이뤄집니다. 또한, 각 카드사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타 협약 내용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착한가격업소 24개에 1개 업소당 400만 원 한도로 간판 및 집기 비품 교체, 수리 등을 지원합니다.
  • 소상공인연합회는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신규 가맹점 발굴 등을 통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행정지원

행안부와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18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향후에는 전국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1만 개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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